김영천의 아나키즘 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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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 그을린 세월의 반딧불 >
서송 김영천 (瑞松 金永千)
깊은 밤
어둠의 모퉁이에서
막걸리 매단
휠체어.
안주는
전봇대에 드리운
그림자 조각.
그을린 세월이
이제 그만,
눕자고 재촉했다.
띄엄 띄엄
흘리는 기억들.
그의 어긋난 청춘,
반딧불 환한
오솔길이 걸어나오겠다.